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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피플&피플] 조도현 조은D&C 대표
관리자 (jedc) 조회수:5121 추천수:0 180.64.154.177
2016-07-07 17:24:07

"고객과 약속 지키는 게 상가 완판행진 비결"

  • 2016-05-17 20:09:17 본지 24

    정관신도시 사업 위기 컸지만
    직접 진두지휘 100% 분양
    상생 목표로 사후관리도 힘써
    책임 경영철학이 성공 밑거름

   

 

 

 

종합부동산업체 조은D&C '정관신도시의 삼성'으로 불린다조은D&C '유령도시'라는 오명을 썼던 정관신도시에서 시행 또는 분양한 상가들이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끈 이유도 있지만오랫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동반성장 기업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조은D&C를 이끌고 있는 조도현 대표가 41세의 젊은 CEO라는 점과 부산에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타지 사람이라는 사실이다조 대표는 "진심 어린 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한 번 내뱉은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려고 노력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약속을 잘 지키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다는 생각을 가진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가 정관신도시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7년이다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회사에 몸담고 있던 그는 '정관제일프라자'의 시행과 분양을 담당하는 본부장을 맡아 부산으로 왔다그러나 부산과의 첫 인연은 썩 좋지 않았다당시만 해도 정관신도시는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분양사업에 애를 먹었고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치면서 결국 회사 사장이 잠적하기에 이른 것이다조 대표는 "그때는 정말 막막했다모든 것을 접고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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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 대표는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회사 직원 10여 명과 함께 사업을 직접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조 대표가 지금의 조은D&C를 설립한 배경이다조 대표는 직원들과 힘을 모아 조은D&C의 첫 작품인 정관제일프라자를 100% 분양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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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조 대표는 본격적으로 상가 시행 및 분양사업에 뛰어들었다결과는 대성공이었다. 2차 사업장인 롯데캐슬프라자, 3차 조은프라자, 4차 조은타워, 5차 조은시티 등을 잇따라 완판시켰다. 6차 사업장인 조은플러스도 현재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고최근에는 7차 사업장 조은클래스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조은플러스에는 정관신도시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조은클래스는 지역 최초의 대형 스파 및 워터파크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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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D&C가 지은 상가들이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책임'을 강조하는 조 대표의 경영 철학을 들 수 있다조 대표는 "대부분 시행사는 물건을 파는 데에만 전념한다향후 분양자들의 수익률은 신경 쓰지 않다 보니 상가 투자자들이 실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행사와 투자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가를 짓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실제 조은D&C는 시행 및 분양을 맡은 모든 상가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조은플러스에 들어서는 CGV영화관 역시 애초 인근 대형 아울렛에 입점하기로 돼 있었으나 조 대표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천신만고 끝에 유치했다.

이처럼 조 대표가 정관신도시에 '올인'하는 것은 이 지역이 가진 특수성 때문이다그는 "정관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업용지의 비율이 2.8%에 불과하다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비해 상업시설이 들어설 땅은 매우 제한돼 있다"면서 "상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확실한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바로 정관신도시"라고 강조했다.

조은D&C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오랫동안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는 후원활동을 이어오며지난해 에는 기장군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에 위촉되기도 했다또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후원에도 나서고 있다조 대표는 "지역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은D&C는 있을 수 없다그들 덕에 번 돈을 조금이나마 돌려주는 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충북 청주 출생인 조 대표는 부동산중개업을 하던 매제의 권유로 20대 중반의 나이에 부동산업에 뛰어들었고, 2010년 조은D&C를 설립했다조은D&C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억 원대로올해는 지난해의 배 수준인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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